책 속 아빠와 딸은 모두 시각장애인입니다. 앞이 안 보이는 아빠를 딸은 ‘수호천사’라고 부르고 조금 볼 수 있는 딸을 아빠는 ‘길잡이별’이라고 부릅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갑니다. 지팡이 리듬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안개가 가득한 숲을 상상하며 건널목을 건너기도 합니다. 학교 가는 길이 또렷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아주 즐거운 상상으로 가득 차 있지요. 장애를 가지고 있어 힘들 거라는 우리의 편견과는 다르게 둘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무사히 학교에 도착합니다. 책을 읽고 우리는 누구의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는지 또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누군지 생각해보고 실천하는 것은 어떨까요?
책 속 아빠와 딸은 모두 시각장애인입니다. 앞이 안 보이는 아빠를 딸은 ‘수호천사’라고 부르고 조금 볼 수 있는 딸을 아빠는 ‘길잡이별’이라고 부릅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갑니다. 지팡이 리듬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안개가 가득한 숲을 상상하며 건널목을 건너기도 합니다. 학교 가는 길이 또렷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아주 즐거운 상상으로 가득 차 있지요. 장애를 가지고 있어 힘들 거라는 우리의 편견과는 다르게 둘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무사히 학교에 도착합니다. 책을 읽고 우리는 누구의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는지 또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누군지 생각해보고 실천하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