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비는 사라져가는 꿀벌을 대신할 로봇 꿀벌입니다. 글로비들은 매일 꽃가루를 옮기며 수분을 도와줘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도와주지요. 그러던 어느 날, 글로비를 만든 기업 연합체 ‘얼스피스’에서 수많은 글로비 중 글로비-1004와 글로비-1005에게 알파와 베타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꿀벌을 찾는 ‘라인백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알파는 마침내 보금자리를 찾아 돌아다니는 꿀벌 썬을 만나지만 썬은 살충제에 맞아 죽습니다. 하지만 죽기 전 알파에게 새로운 보금자리의 위치를 알려주었지요. 그러나 알파는 얼스피스 연구소로 끌려가게 됩니다. 과연 알파는 무사히 연구소를 탈출해 꿀벌들이 안전히 보금자리를 옮길 수 있도록 썬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까요? 책은 로봇 벌과 진짜 꿀벌 사이의 우정을 그리며 자연의 중요성과 환경오염의 위험성을 알립니다. 책을 읽으며 로봇이 살아있는 것을 대신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존해야 하는 이유를 친구와 함께 나눠봅시다.

글로비는 사라져가는 꿀벌을 대신할 로봇 꿀벌입니다. 글로비들은 매일 꽃가루를 옮기며 수분을 도와줘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도와주지요. 그러던 어느 날, 글로비를 만든 기업 연합체 ‘얼스피스’에서 수많은 글로비 중 글로비-1004와 글로비-1005에게 알파와 베타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꿀벌을 찾는 ‘라인백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알파는 마침내 보금자리를 찾아 돌아다니는 꿀벌 썬을 만나지만 썬은 살충제에 맞아 죽습니다. 하지만 죽기 전 알파에게 새로운 보금자리의 위치를 알려주었지요. 그러나 알파는 얼스피스 연구소로 끌려가게 됩니다. 과연 알파는 무사히 연구소를 탈출해 꿀벌들이 안전히 보금자리를 옮길 수 있도록 썬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까요? 책은 로봇 벌과 진짜 꿀벌 사이의 우정을 그리며 자연의 중요성과 환경오염의 위험성을 알립니다. 책을 읽으며 로봇이 살아있는 것을 대신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존해야 하는 이유를 친구와 함께 나눠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