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열심히 합니다. 매일 수첩에다 뭔가를 열심히 기록하고, 역사를 좋아해 연표를 줄줄 외우곤 하지요. 하지만 그 밖에 다른 일에는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건우가 반의 회장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학교 밖에서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남에게 싫은 소리라곤 한마디도 못하는 나동지네 할머니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빌라 대표를 맡게 된 것이죠. 과연 건우와 나동지네 할머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책에는 각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건우와 나동지네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둘은 조금 부족해 보이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조력자를 만들고 결국에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책을 읽으며 내가 가진 편견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르다는 것은 결코 틀린 게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건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열심히 합니다. 매일 수첩에다 뭔가를 열심히 기록하고, 역사를 좋아해 연표를 줄줄 외우곤 하지요. 하지만 그 밖에 다른 일에는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런 건우가 반의 회장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학교 밖에서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남에게 싫은 소리라곤 한마디도 못하는 나동지네 할머니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빌라 대표를 맡게 된 것이죠. 과연 건우와 나동지네 할머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책에는 각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건우와 나동지네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둘은 조금 부족해 보이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조력자를 만들고 결국에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책을 읽으며 내가 가진 편견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르다는 것은 결코 틀린 게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