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오리는 물을 아주 싫어합니다. 물속에서 헤엄치는 것도 싫어하고 첨벙거리거나 비가 내리는 것도 싫어해요. 또, 밖으로 나가기보다는 집 안에서 따듯한 차를 마시며 책 읽는 걸 가장 좋아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붕에 뚫린 구멍으로 새는 빗물을 받으러 양동이를 찾다 오리는 길 잃은 개구리 한 마리를 발견합니다. 오리는 개구리에게 잘 곳을 내어주고 개구리의 집을 함께 찾아줍니다. 그런데 오리와 달리 개구리는 물을 아주 좋아하고 밖으로 나가는 것도 좋아합니다. 오리와는 정반대로요! 둘은 다르지만 싸우기보다는 서로를 배려하며 개구리의 집을 찾아갑니다.
우리 주변에는 서로 비슷한 친구들도 있지만 나와는 완전히 다른 친구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르다고 해서 싸우고 멀리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리와 개구리처럼 오히려 서로를 배려하며 더 많은 것을 배울 수도 있으니까요. 책을 읽고 나와 다르다고 해서 멋대로 겁먹거나 거리를 둔 적은 없는지 생각해보고, 서로 다른 존재와 함께 어울리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생각해봅시다.
주인공 오리는 물을 아주 싫어합니다. 물속에서 헤엄치는 것도 싫어하고 첨벙거리거나 비가 내리는 것도 싫어해요. 또, 밖으로 나가기보다는 집 안에서 따듯한 차를 마시며 책 읽는 걸 가장 좋아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붕에 뚫린 구멍으로 새는 빗물을 받으러 양동이를 찾다 오리는 길 잃은 개구리 한 마리를 발견합니다. 오리는 개구리에게 잘 곳을 내어주고 개구리의 집을 함께 찾아줍니다. 그런데 오리와 달리 개구리는 물을 아주 좋아하고 밖으로 나가는 것도 좋아합니다. 오리와는 정반대로요! 둘은 다르지만 싸우기보다는 서로를 배려하며 개구리의 집을 찾아갑니다.
우리 주변에는 서로 비슷한 친구들도 있지만 나와는 완전히 다른 친구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르다고 해서 싸우고 멀리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리와 개구리처럼 오히려 서로를 배려하며 더 많은 것을 배울 수도 있으니까요. 책을 읽고 나와 다르다고 해서 멋대로 겁먹거나 거리를 둔 적은 없는지 생각해보고, 서로 다른 존재와 함께 어울리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