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륙의 가장 넓은 국가인 수단을 배경으로 하 고 있는 이 이야기는 내전으로 난민이 된 소년 살바와 물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녀 니아가 주인공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에서 온갖 어려 움 끝에 수단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살바는 니아의 마을에 우물을 파주기로 합니다. 우물이 생기면 멀리 물을 길러 다닐 필요가 없고, 그러면 니아의 마을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
이 우물이 니아의 마을에 어떤 희망을 가져다 주었는지 책을 읽으며 우리는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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